대전시,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마련
명정삼 기자 = 대전시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대책상황실 운영, 교통편의 제공, 안전관리 강화 등 원활한 교통소통과 귀성객 안전수송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교통대책상황실은 도로와 교통 분야 5개 부서 45명으로 구성, 교통정보 제공과 시내버스 불편사항, 불법 주ㆍ정차 등 교통민원을 처리해 연휴 기간 동안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주요 행선지의 시내버스 감차운행 최소화, 공...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