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공문서위조’ 강동구의회 또 구설… 전공노 “방민수 의원 사퇴해야”
최기창 기자 =성추문과 일탈로 곤란을 겪었던 강동구의회가 다시 구설에 올랐다. 이번 주인공은 방민수 의회운영위원장이다. 강동구의회의의 탈선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 최근 한 매체는 현 강동구의회 방 위원장이 공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강동구지부(이하 강동구지부)는 5일 “방 의원 스스로가 사퇴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강동구지부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지난 11월 18일경 방 의원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 [최기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