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호갱탈출] 고어텍스 등산화 방수, 해마다 바뀌는 밀레 모델 등
" 지난 9일 한 소비자가 K2에서 구입한 고어텍스 소재 등산화가 구입 1년여 만에 방수가 되지 않는다고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 제보해 기사가 났습니다. 그 소비자는 26만원이나 주고 산 신발이 14개월 만에 물이 샌다고 분개했습니다. 하지만 고어텍스의 방수기능은 없어지지 않는, 반영구적인 기능입니다. 물방울 크기보다 작은 구멍이 난 멤브레인이기 때문에 물이 들어갈 수가 없지요. 또 고어사는 고어텍스 제품이 사용 목적에 맞는 내구성, 방수성, 방풍성, 투습성을 갖춘 제품임을 보증하는 ‘소비자 만족 보증 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