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해남‧완도‧진도 기회와 생명, 풍요의 땅으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6일, 박지원 전 원장은 해남읍 선거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해남·완도·진도를 기회와 생명, 풍요의 땅으로 만들고, 으뜸가는 남도 1번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전 원장은 지역발전 핵심공약으로 해남·완도·진도 KTX시대 선포, 더 많은 연도교-연륙교 건설, 광역상수도 확충 등 물 부족 문제 해결, 전남국립(공공)의대 및 아동청소년 전문병원 유치, 어르신-청년 일자리의 획...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