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35년 근속 송영래씨 ‘석탄산업훈장’ 수상
대웅제약에서 35년을 근무한 송영래 과장이 석탄산업훈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웅제약은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송영래 과장이 ‘노사 관행 개선 및 일터 혁신 등 상생의 노사관계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은 매년 고용노동부가 산업현장에서 상생·협력의 자세로 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해 온 모범근로자를 선정, 훈장과 포장 및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로 특히 훈장은 15년 이상 국가와 산업에 기여한 근로자에게 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