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APEC, 역대 최대·최고 정상회의 될 것”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3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공개최를 위한 경북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성공 개최를 위한 인프라 조성과 경제·문화에 대한 밑거림을 완성하는 등 행사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APEC, 1조원 생산 유발·8천명 고용 창출 효과 기대 경북도는 지난해 500만 시도민의 열망을 속에 경주가 APEC 개최 도시로 선정된 이후 ‘준비지원...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