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인재 양성 ‘청신호’
경북지역 학생들이 최신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재미있게 배울 기회가 마련된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디지털 새싹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2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초·중·고 학생들이 최신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체험하는 등 디지털 분야에 흥미를 갖고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SW·AI 분야의 연구 전문성을 지닌 포항공과대학교, 기업 현장 비결을 접목할 수 있는 경북ICT...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