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예비 귀어인 ‘도시민 전남 어민되다’ 운영
전남도가 오는 12월 10일까지 한 달간 여수 화태, 영광 구수·대신, 함평 석두 4개 어촌계에서 예비 귀어인 18명 대상으로 ‘도시민 전남 어민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도시민 전남 어민되다’ 프로그램은 전라남도,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수협중앙회전남지역본부가 함께 진행한다. 참여자는 지난 8월 귀어 스몰엑스포, 9월 전남 귀어의 날 행사 등에 참석한 도시민 가운데 어촌으로 예비 귀어 의사를 밝힌 18명이다.이들은 서울, 경기, 대전, 광주 등에서 주로 건설업, 의류업, 요식업 등에 종사한 사람들이다. 40대 8명, 50대 7명...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