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병, 안철수-노회찬-이준석-이동학까지 4파전 치른다
안철수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이 때 아닌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24일 새누리당 이준석(30)전 혁신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동학(33)전 혁신위원이 노원병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노원병에서는 이준석 전 위원장, 이동학 전 위원, 안철수 의원, 노회찬 정의당 전 의원의 4파전이 치러지게 됐다. 이동학 전 위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헬조선, 절박한 사람들과 함께 바꾸겠다”며 “노원병 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 의원을 겨냥해 “‘새정치’가 무엇인지, 정치는 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