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 주자 없는 이준석 신당…“성패는 이낙연과 연대”
개혁신당이 20일 국회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진행하고 본격 출범한다. 당원은 5만여명이 넘었지만 인재영입과 제3지대 연합 등 산적한 문제가 남아 있다. 일각에선 이낙연-이준석 연대가 큰 내홍 없이 연합할 때 총선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관측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개혁신당은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을 필두로 여권 인재영입에 힘쓰고 있다. 천하람·허은아·이기인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순차적으로 합류했고 김철근 사무총장, 김용남 전략기획위원장이 뒤를 이었다. 또 국민의힘의 젊은 인재였던 김영호·...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