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2년 연속 예결위원 선임…‘초선으로 이례적’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이 21대 국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선임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예결위원으로 선임된 것은 초선으로서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예결위 전체 인원은 총 50명으로 국민의힘 몫은 19명이다. 김 의원은 지난해 10월 경상북도 국비지원 캠프를 의원실에 설치하고 도의 국비확보 활동을 적극 지원했고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실현하기 위한 디딤돌 예산을 확보하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 지역구인 구미에선 4단지 2차 전지 육성 거점센터 건립(250억원), 산장지구 농업용수개발사업 확보(374억...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