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최대 규모 ‘인터배터리 2025’…차세대 기술로 경쟁력 입증
역대 최대 규모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5’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는 688개사 2330개 부스가 참가했고, 현장은 마지막날인 7일까지 붐볐다. 배터리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인터배터리에는 역대 최대인 688개 기업이 참가해 2330개의 부스를 차렸다. 이 중 해외 기업은 172곳이다. 이번 인터배터리 2025에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는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를 전면에 내세웠다. LG에너지솔루션은 ‘출력 5배, 에너지 밀도 2배 증가’라는 혁신적 기술력을 강조하며 차세대 46시리즈 ... [조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