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 아프리카 3국서 부산엑스포 지지 당부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아프리카 3개국을 돌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외교부 장관 특사인 조 사장은 최근 카심 마잘리와 탄자니아 총리와 까꾸 후자레옹 아돔 코트디부아르 외교특임 장관, 테스파에 일마 에티오피아 외교부 정무차관을 만났다. 조 사장은 그들에게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이해를 모두 포괄하는 답을 제시할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국가의 도시인 부산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 사장이 세 곳 중 가장 먼저 들른 국가는 에티오피아...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