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숙소⋅깜짝파티…대우건설 잼버리 ‘풀지원’
준비미흡과 기상악화로 흔들리고 있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위해 민간이 적극 힘을 보태고 있다. 대우건설은 음료⋅숙소 등 대원들이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 대우건설은 앞서 참가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온음료 2만4000여개를 지원했다. 또 태풍 카논 영향으로 새만금에서 철수한 마카오 잼버리 참가자 53명에겐 오는 12일까지 경기 수원시 인재경영원을 숙소로 제공했다. 전날(8일) 대우건설 인재경영원에 도착한 대원들은 여정을 풀고 식사를 했다. 대우건설 임직원은 이날 생일...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