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현장 찾아 직접 해결방안 모색
한상욱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이 16일 시민 민원에 대한 해결방안을 직접 모색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17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박 시장은 성환읍 신가리 일원 불법폐기물 반입 민원현장과 성거·입장 다목적체육관 건립부지,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을 차례로 찾았다. 성환읍 신가리 일원 불법페기물 반입 민원 현장은 폐합성수지류 등 불법폐기물 6000여 톤을 방치해 인근 주민들로부터 다수의 민원을 발생시키고 있다. 이에 박 시장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속히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