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싸전지구 주거이전 완료’...도시개발사업 본격화
한상욱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달 31일 마지막 세대 이주로 싸전지구 주거이전을 완료하며 6월 말 지장물 철거,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는 온양2촉진구역(싸전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싸전지구는 2018년 3월 보상계획 공고 후 토지 33필지, 지장물 58개동, 주거 52세대, 영업보상 19건 등 3년여 동안 협의 보상을 추진했으나 보상금이 적다는 민원으로 난항을 겪다 지속적인 이해 설득으로 지난 3월 보상금 지급을 완료하고 이번에 주거 이전을 완료했다. 아산시가 추진하는 온양2촉진...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