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1호 판매점' 개시
유수인 기자 =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1호점이 10일부터 추천·판매를 시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 송파구 소재 풀무원건강생활 올가홀푸드 방이점이 이날 시범사업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범사업은 지난 4월 27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규제특례 대상으로 선정돼 7개 업체 152개 매장에서 2년간 규제샌드박스로 시범 운영된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개인의 생활습관, 건강상태, 유전자정보 등을 바탕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을 소분·판매할 수 ... [유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