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인터뷰] 에버8 ‘셉티드’ 박위림 “롤챔스 TOP3 미드 꿈꾼다”
챌린저스에는 더 이상 적수가 없었다. ‘챌린저스 리그 최고의 미드 라이너’는 불과 데뷔 1시즌 반 만에 붙여진 수식어다. 에버8 위너스의 미드 라이너 ‘셉티드’ 박위림의 이야기다. 박위림은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롤챔스에서 그 진가를 인정받고자 한다.▶ 2년 전만 해도 프로게이머가 될 것이라곤 생각지 않았던 ‘챌체미’“안녕하세요. 에버8 위너스의 미드 라이너를 맡고 있는 ‘셉티드’ 박위림입니다”우선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말에 ‘셉티드’ 박위림은 짧고 굵게 답했다. 박위림은 지난 2016년 프로게이머로서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