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스멥’ ‘스코어’, 30일 프로야구 시구-시타 나선다
KT 롤스터 ‘스멥’ 송경호와 ‘스코어’ 고동빈이 소환사 협곡 아닌 야구 경기장에서 호흡을 맞춘다.KT는 28일 게임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선수가 프로야구 시구자와 시타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두 선수는 오는 30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2018 프로야구 KT 위즈 대 롯데 자이언츠전에 얼굴을 비춘다.프로게이머의 프로야구 시구는 더 이상 생소한 일이 아니다. 지난 5월에는 한화생명 강현종 감독과 ‘상윤’ 권상윤이 한화 이글스 파크에서 시타와 시구를 맡았다. 또 7월에는 오버워치 리그 뉴욕 엑셀시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