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말 이틀 코로나19 확진자 1968명
전북에서 지난 주말 이틀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968명이 발생, 나흘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일요일 확진자는 1천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전북은 토요일인 지난 17일 1363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일요일인 18일은 605명이 확진됐다. 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 전주에서 254명, 군산 116명, 익산 90명, 정읍 20명, 김제 18명, 완주 17명, 남원 17명, 부안 17명, 고창 12명, 임실 12명, 장수 11명, 진안 5명, 무주 2명, 순창 1명, 기타 11명 등 60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