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하루 확진 6291명 늘어
전북에서 지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291명이 발생, 지난 9일(6086명)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하루 6천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1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2825명, 익산 890명, 군산 857명, 완주 352명, 정읍 32명, 남원 258명, 김제 230명, 고창 131명, 임실 120명, 순창 92명, 부안 83명, 무주 50명, 장수 30명, 진안 21명, 기타 27명 등 629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2만명대로 들어섰고,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29만 5658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