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이달부터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 재개
전북 부안군이 반려동물 놀이터 동절기 정비 기간을 마치고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부안읍 선은리 부안다목적 체육센터 부지에 위치한 반려동물 놀이터는 지난해 3월 개장해 반려인들의 호평을 받았고, 지난해 8월에는 산책로 조성, 조경수 배치 등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총면적 800㎡에 천연잔디와 메시휀스, 놀이시설(허들·구름다리), 벤치 등과 함께 반려동물과 소중한 순간을 예쁘게 간직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갖췄다. 운영시간은 이달부터 11월 말...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