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영주 시원(ONE)축제’ 개막…도심 속 물놀이와 콘서트로 무더위 날린다
경북 영주시가 여름 대표축제 ‘2025 영주 시원(ONE)축제’를 오는 8월 1~5일까지 문정동 문정둔치 일원에서 연다. 물놀이와 공연을 결합한 이색 도심형 축제로 가족과 청년층 모두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기대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낮에는 대형 풀장, 자이언트 슬라이드, 스프레이존, 에어바운스 등 시원한 물놀이 공간으로, 밤에는 DJ 파티와 콘서트, 가요제가 어우러진 공연 무대로 변신한다. 문정둔치 전역이 워터파크와 야외 공연장으로 탈바꿈하며 도심 속 복합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축제 첫날에...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