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국내·외 관광 벤치마킹…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경북 안동시가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산업,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우수사례를 찾아 발품을 팔며 벤치마킹에 나섰다. 12일 안동시에 따르면 사계절 축제를 비롯해 댐 관광 자원화, 옛 안동역 및 폐선 부지 활용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을 이뤄 안동 관광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갈 계획이다. 최근 권기창 시장은 주말을 이용해 관광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춘천마임축제장에 방문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킬러 콘텐츠 운영방식을 살펴보며 안동 사계절 축제 및 관광산업에 접목할 방안을 논의했다. ...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