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 '종합 교통대책' 마련
경북 영주시 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엑스포 기간 종합 교통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조직위는 엑스포가 열리는 30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중심 엑스포 장소인 풍기읍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과 남원천 주변 진입도로를 재정비하고 임시 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엑스포 행사장 임시 주차장은 풍기노인전문요양원 앞을 비롯해 남원천변 둔치, 봉현농공단지 앞 도로 등 6곳에 마련됐으며, 총 2045대의 주차면수를 확보했다. 주말과 주요행사 시 많은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대비해 동양대 등 ...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