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에 따르면 풍기인삼엑스포 기간 인삼류 소비활성화를 위해 풍기 지역 전통시장 4곳(풍기인삼시장, 풍기인삼홍삼상점가, 풍기토종인삼시장, 풍기선비골인삼시장)과 엑스포 행사장 1곳에서 ‘인삼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한다.
할인 판매 방법은 지정 판매소에서 시장별 할인부스를 설치하고 풍기인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할인 금액에 해당하는 만큼,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게 된다. 현장에서 인삼류(엑기스 등 가공제품 제외)를 구매한 고객은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고품질 인삼을 착한가격에 구매하고 면역력 강화와 피로개선에 좋은 인삼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