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보다 치열’ 돌아보는 22대 총선 레이스 장면 10선 [22대 총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2대 총선 레이스의 종착점에 다다랐다. 여느 때보다 치열하고 말이 많은 총선 국면, 결정적 순간 10장면을 선정했다. ① 이준석-이낙연 탈당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서 각각 당 대표까지 역임한 이준석·이낙연 대표가 탈당 후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이준석 대표는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노원 상계동 갈빗집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열어 “국힘에서 제가 가진 모든 정치적 자산을 포기한다”고 말했다. 이낙연 대표는 당내 만류에도 1월 11일 국회서 탈당 기자회견을 열고 “24년간 몸담은 ...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