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대권 지지율 6%지만…“아직 대권주자감 아냐”
이번 8·15 특별 복권으로 정계 복귀길이 열린 ‘친문·친문 적자’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야권 대권주자 선호도에서 6.0%를 기록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5.8%를 기록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김 전 지사를 ‘이재명의 경쟁자’로 평가하기엔 시기상조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17~19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025명을 대상으로 ‘차기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를 질문한 결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43.2%, 김동연 경기지사는 7.7%로 나타났다. ...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