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멕시코 전 월드컵 응원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2박 4일 동안 러시아를 국빈방문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국빈만찬, 메드베데프 총리 면담, 러시아 하원에서의 연설, 그리고 ‘한-러 우호친선의 밤’ 과 ‘한-러 비즈니스 포럼’ 개최를 격려하는 일정을 가지고, 이어서 한국과 멕시코 간의 월드컵 축구경기가 열리는 로스토프나도누로 이동해 우리 대표팀을 응원하고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은 “한국과 러...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