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용산구청 또 ‘유튜버 난입’ …직원들 불안 호소](https://kuk.kod.es/data/kuk/image/2023/07/13/kuk202307130118.222x170.0.jpg)
[단독] 용산구청 또 ‘유튜버 난입’ …직원들 불안 호소
용산구청이 ‘이태원 참사’ 이후 유튜버들이 무단방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용산구청에 근무 중인 공무원들은 고성과 몸싸움, 욕설에 대해 불안을 호소했다. 행정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방문한 구민들의 안전상 문제도 제기됐다. 13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용산구청 지하주차장 앞과 2층 민원실 출입구 등에 유튜버들이 한 달간 무단으로 출입하고 있다. 이들은 동의 없이 촬영을 진행해 구청직원의 초상권 침해가 커지고 있다. 또 전날 지하주차장 앞에서도 촬영 자리를 두고 언성을 올리며 싸웠다. 구청직원들은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