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BIE 총회’ 출격…세일즈 외교 시동
윤석열 대통령이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해 세일즈 외교에 박차를 가한다. 윤 대통령은 13일 국무회의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에 참석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BIE 총회 첫날인 20일(현지시간) 열리는 경쟁PT 행사에 참석한다. 또 21일에는 2030 세계박람회 공식 리셉션도 함께할 예정이다. 정부가 부산엑스포 유치에 힘쓰는 배경에는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는 점이 작용한 걸로 보인다.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