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노년사회특위’ 출범…세대 공존 모색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노년의 역할이 살아있는 사회’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역할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이를 구현하기 위한 특별위원회의 출범으로 이날 행사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을 비롯해 위원장 각 분과위원장, 특위위원,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노년의 역할이 살아있는 사회’ 특별위원회는 학계·현장·언론 분야 14인의 전문가로 꾸려져 활동을 진행한다. 한국노년...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