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고용지표 부진에 혼조 마감…다우 0.05%↑
지영의 기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부진한 고용지표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럽증시도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부양책을 내놨음에도 소폭 하락했다.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93p(0.05%) 상승한 2만6281.82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52p(0.34%) 하락한 3112.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7.10p(0.69%) 내린 9615.81를 기록했다.기대보다 부진한 고용상황이 투자심리를 눌렀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전... [지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