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량진·서대문역 주변 최고 29층 주상복합아파트 조성
노량진 및 서대문역 주변에 20층 이상 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4일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동작구 대방동 일대에 위치한 ‘노량진 8구역’의 촉진계획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 ‘돈의문 2구역(돈의문재정비촉진지구, 종로구 교남동 일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노량진 8구역은 여의도와 대방역~노량진역에 인접해있으며 2010년 촉진구역으로 지정됐다. 2021년 관리처분인가 이후 현재 이주가 진행되고 있 곳이다. 연면적 9만9489㎡, 지하 4층~지상 29층, 공동주택 9개동과 테라스하우...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