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메이커 스페이스 6곳 선정돼
윤요섭 기자 = 부산시는 ‘부산형 메이커산업 육성 종합계획’의 핵심과제인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메이커 스페이스 공모에서 최종 6개 기관이 선정돼 5년간 국비 65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메이커 스페이스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하도록 필요한 장비와 인력을 갖춘 공간을 말한다.이번에 선정된 랩은 ▲전문 창작과 창업 촉진 중심의 전문랩 1곳(㈜팹몬스터) ▲교육·체험 중심의 일반랩 5곳(학교법인 소년의집학원, 공공플랜, 코나, 사단법인 부산벤처기업협회,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총 6곳이다. 시는 이... [윤요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