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부양책 타결 기대에 상승…다우 1.91%↑
지영의 기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부 부양책 타결을 촉구한 영향으로 상승했다. 유럽증시는 미국 부양책 협상을 주시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0.70p(1.91%) 상승한 2만8303.4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8.49p(1.74%) 오른 3419.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0.00p(1.88%) 상승한 1만1364.60에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부양책과 관련한 엇갈린 발언을 쏟아내면서 전일부터 ... [지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