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골프…류준열 공식석상서 ‘그린워싱’ 입장 밝힐까
배우 류준열이 이른바 그린워싱 논란에 또 휩싸였다. 발단은 11일 오전 골프선수 김주형이 SNS에 올린 사진이다. 골프장을 배경으로 류준열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파3 콘테스트에서 촬영됐다. 류준열은 이 대회에서 김주형의 캐디로 깜짝 등장했다.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로 통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정규 경기 개최 전날 친선 경기 파3 콘테스트를 연다. 선수들의 가족 및 지인과 함께하는 자리다. 국내 연...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