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폭행 논란 황영웅 안고 간다
MBN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상해 전과로 입길에 오른 가수 황영웅을 안고 가기로 했다. ‘불타는 트롯맨’ 측은 28일 “황영웅 촬영 분량은 편집 없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황영웅은 이날과 다음 달 7일 2주에 걸쳐 방송되는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 방송 초기부터 시청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황영웅에게 폭행을 당해 상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나오며 논란이 일었다. 황영웅과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