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미씽2’ 뜨자 ‘커튼콜’ 주춤… 판도 바뀐 월화극
월화드라마가 새로운 판을 짰다. 19일 SBS ‘트롤리’와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가 첫 방송을 마쳤다. KBS2 ‘커튼콜’ 종영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월화드라마 판도가 어디로 쏠릴지 주목된다. ‘트롤리’는 배우 김현주, 박희순이 호흡을 맞춘 미스터리 멜로다.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알려지며 부부가 마주하는 딜레마를 그린다. 19일 방영한 첫 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4.6%로 집계됐다. 평온한 일상에 균열이 생기며 위기를 맞는 김혜주(김현주), 남중도(박희순) 부부의 이야기가 속...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