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뱃사공, 교도소 복역 중 신보 발매해 논란
불법 촬영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래퍼 뱃사공이 교도소 복역 중 신보를 발매해 논란이다. 뱃사공은 14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 ‘mrf***’을 발매했다. 앨범명과 동명 곡을 비롯해 총 10 트랙이 실려 있다. 수록곡 모두 뱃사공이 작사와 작곡을 도맡았다. 앞서 뱃사공은 2018년 당시 여자친구 A씨가 잠들자 A씨 신체 일부를 촬영한 뒤 지인 10여명이 있는 모바일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 피해자인 A씨가 2022년 5월 해당 사실을 SNS에 폭로하자 뱃사공은 혐의를 인정하고 경찰에 자...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