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임파서블 8’ 톰 크루즈 “영화로 한국 찾는 것, 꿈이었다…12번째 내한이 증거”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2번째 내한 소감을 밝혔다. 톰 크루즈는 8일 오후 서울 방이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 8’)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다. 따뜻한 환대 감사하다”고 전했다. 톰 크루즈는 할리우드 배우의 한국 방문이 흔치 않던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홍보 차 처음 내한했다. 이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과 함께 꾸준히 한국을 찾으며, 한국 팬들에게 역대급 팬 서비스...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