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드원, AI 비서 ‘파사’로 아이언맨의 ‘자비스’ 현실화
“파사, 서울에서 부산가는 기차 1시에서 2시 사이로 1명 끊어줘”음성이나 챗봇으로 명령을 내리면 파사라는 인공지능 개인 비서가 자동으로 그에 해당하는 티켓을 끊는다. 영화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가 쟈비스에게 명령하는 모습은 더 이상 상상 속의 모습이 아닌, 현실에서도 누릴 수 있는 기술이다. 그리드원은 8일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Vision to ‘Software 2.0’(코딩에서 러닝으로, RPA에서 인공지능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그리드원은 소프트웨어 2.0 시대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로봇의 진화 방향을 공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