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간호사, 의사 업무 어디까지 맡나”…7일 지침 공개 예정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을 대신하는 진료보조 인력 ‘전담(PA) 간호사’ 역할이 커지는 가운데, 이들의 업무 기준을 명확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나온다. 6일 복지부와 간호계에 따르면 일반간호사, PA간호사, 전문간호사로 나눠 수행 가능한 업무 기준을 담은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이 오는 7일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지침과 관련해서 8일 공청회도 진행한다.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는 “일선 병원에서 PA간호사 업무 관련해 혼선이 빚어지면서 기준을 명확히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