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나오는 尹 연금개혁안…“세대별 차등? 청년 더 위해야”
“청년층의 보험료를 조금 느리게 올리는 것에 대해 반대하진 않는다. 다만 조금 더 근본적으로 청년을 위한 정책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김태일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 “청년 세대의 지지 외에 무엇을 더 얻을 수 있겠나. 세대 편가르기 이상으로 평가가 가능한지….” (이용하 전 연금연구원 원장)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주 국민연금 구조개혁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개최한 연금개혁 토론회에서 정부안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정부안에 포함될 ...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