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환자, 동네병원으로”…추석 연휴 응급실 본인부담 90% 추진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응급실 운영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응급의료 캠페인’을 추진한다. 또 경증·비응급 환자가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할 경우 본인부담금을 90%로 인상하는 안이 시행될 예정이다. 정통령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3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의정 갈등 상황에서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이 응급실 유지에 있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추석 연휴, 경...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