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더샵 온천헤리티지 스퀘어’, 상업시설 잔여분 공급
김영보 기자 = 부산 동래 ‘더샵 온천헤리티지 스퀘어’는 일반 상업시설 잔여 호실을 추첨제로 민간에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당초 올 1월 첫 분양을 시작하였으나 코로나 사태로 곧바로 분양 중단을 결정한 후 이번에 재분양에 나선 것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상업시설 중 조합원 특별 분양 4~5층을 제외한 일반 상업시설 1~3층 총 78개 호실 중 남아있는 물량이다. 최근 부산 동래에서는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온천1동 221-1번지 일원 168,000㎡ (약 50,820평) 부지에 총 사업기간 5년(2019~2... [김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