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 홍보관 열고 조합원 모집 나서
김영보 기자 = 서울 지역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본격 시행됐다. 분양가 상한제는 신규 분양 아파트의 가격 안정화를 위해 아파트 분양 시 택지비와 건축비 등 주택 건설에 드는 비용에 건설사의 적정 이윤을 보탠 분양가를 산정한 뒤 그 가격 이하로 분양하게 한 제도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 위원회의 분양가 심사 가이드라인에 따른 적정성 심사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주변 시세 대비 70~80% 수준으로 분양가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서울의 경우 대부분의 재건축 단지가 이 분양가 상한제에 ... [김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