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씨월드, 30년만에 리모델링 마치고 ‘아쿠아플라넷 63’으로 탄생
1985년 오픈한 대한민국 최초의 아쿠아리움인 63씨월드가 1년여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한화 아쿠아플라넷 63’의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전체면적 3100㎡, 수조규모 약 1000톤에 250종 3만여 마리의 생물들이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63은 63씨월드를 30년 동안 운영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젝션 매핑과 같은 특화 전시기법을 도입한 전시 콘텐츠와 머메이드 수중공연과 같이 예술성 및 영상요소를 강화한 공연 콘텐츠, 국내 유수의 재즈클럽과의 제휴를 통한 재즈공연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