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어코드’서 e스포츠 잠재성 토론… 올림픽 종목화 가능할까
세계적인 스포츠연맹 토론회에서 e스포츠에 대한 유의미한 논의가 있었다. 지난 21일 ‘2016 스포츠어코드 컨밴션’에서는 ‘초심자를 위한 e스포츠 소개’를 주제로 공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BBC 앵커인 David Eades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패널 토론에서는 임철웅 국제e스포츠연맹(IeSF) 사무총장, 현대스포츠마케팅의 창시자로 알려진 Patrick Nally CEO, IOC 소셜미디어 자문위원겸 Salford 대학교수인 Andy Miah, BBC 방송기자인 Chris Osborne 등이 참여해 e스포츠의 국제적 전망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의 화두는 e스포츠의 정식 스포츠화다. P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