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은 방역패스 미적용…밤10시 후엔 취식금지"
방역당국이 편의점에 대해서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를 적용하고 있지 않다고 22일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편의점은 상가와 동일하게 방역패스의 적용을 받고 있지는 않다"면서도 "저녁 10시 이후에 다수가 모여서 내부에서 취식을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편의점에 대해서도 동일한 규제가 작동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지난 18일부터 일상회복을 일시 중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업시간 제한이 사라졌던 식당·... [유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