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소식] 유한양행 위장관 신약 후보물질, 미국 임상2상 본격 돌입 外
신승헌 기자 = ◇유한양행 위장관 신약 후보물질, 미국 임상2상 본격 돌입 유한양행은 기술수출 파트너사인 프로세사 파마슈티컬즈(Processa Pharmaceutials)에서 지난 9월 제출했던 기능성 위장관질환(GI) 치료제 후보물질 ‘PCS12852’의 미국 내 2a상 임상시험계획(IND)이 승인됐다고 13일 밝혔다. PCS12852는 2020년 8월 유한양행이 프로세사에 기술 이전한 기능성 위장관질환(GI) 치료제 후보물질로, 유한양행이 자체 개발한 합성신약이다. 5-hydroxytryptamine4(5-HT4) 수용체에 우수한 선택성을 보이는 작용제(agonist)로, 국내에서 전임상 독성... [신승헌]